민주노총 대구본부가 오늘
비정규직 개악안 저지를 위한
총파업 결의대회를 갖는 등
노정간 긴장이 고조되고 있습니다.
민주노총 대구본부는
오늘 오후 2시부터 대구지하철공사 본사에서 소속 대의원과 간부 등 150여 명이 모인 가운데 임시 대의원대회와 간부결의대회를 열 계획입니다.
민주노총 대구본부는
정부가 노동계의 요구가 받아들이지 않을 경우 중앙의 방침에 따라 오는 26일부터 총파업에 돌입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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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병철 simbc@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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