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중구의회는 어제 임시회에서
전체 9명의 의원 가운데 5명이 발언에 나서
지난 17일 중구청장이 단행한 국장인사가
측근을 배치하기 위해 인사원칙을 무시한 정실인사라고 비난했습니다.
이에 대해 정재원 중구청장은
다면평가와 근무평점 등 공정한 절차를 통한
인사라며 의원들이 인사를 두고 논하는 것은
단체장의 고유권한인 인사권에 대한
월권행위라고 반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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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윤수 acacia@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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