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월 성매매 특별법 시행 이후
업소를 떠나는 성매매 피해 여성들이
늘어나자 대구시는 속칭 자갈마당에 현장상담소를 마련해 피해 여성들의 사회적응훈련 프로그램을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또 성매매피해자 지원 시설인 쉼터를
현재 2개에서 3개로 늘려
무료 숙식을 제공하는 것은 물론
쉼터 입소자에게는 1인당 최고 50만원 정도의 직업훈련비와 300만원 안팎의 의료비,
3천만원까지의 창업자금도 대출해 줄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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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윤수 acacia@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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