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라이온즈 선동열 신임 감독이
대만에서 데뷔전을 치릅니다.
프로야구 삼성라이온즈는 오늘부터 사흘동안
타이난,가오슝,타이베이에서
대만 프로야구팀 '형제 엘리펀츠'와
세차례의 친선 경기를 벌입니다.
사령탑에 오른지
열흘 정도 만에 데뷔전을 치르는
선동열 감독은 친선 3연전에서
다양한 작전을 구사해볼 계획인데,
한국시각으로 오늘 저녁 7시 35분부터
타이난에서 1차전을 갖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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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성원 seos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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