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동부경찰서는 지난달 29일 오후
대구시 동구 방촌동 방촌시장 부근에서
귀금속 납품업자 39살 김모 씨가
귀금속 4천만원 상당이 들어있는
가방을 도난당했다는 신고가 접수됨에 따라
수사에 나섰습니다.
경찰 조사에서 김 씨는
가방을 들고 차에 타려는 순간
타이어에 펑크가 나 가방을 차에 두고
주변 카센터에 다녀온 사이
가방이 없어졌다고 진술했습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윤태호 yth@dgmbc.com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