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후 1시 쯤
울릉도 일주도로 구암마을앞에서
돌무지 5톤 가량이 도로로 떨어져
이 시각 현재 통행이
전면 차단되고 있습니다.
이 구간은 지난 9월 초 태풍의 영향으로
바위와 흙 등 7만 여 톤이 도로를 덮쳐
통행이 제한됐던 곳으로
두달 동안의 복구공사를 마치고
어제 정상 소통됐습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권윤수 acacia@dgmbc.com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