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봉 경북경찰청장이
지난달 28일 독도 초도 순시때
친구와 친구 부인을 헬리콥터에 태운 채
독도를 관광시킨 것으로 드러나
경찰청이 감찰까지 하는 등 난리법석인데요..
김상봉 경북경찰청장
"순수하게 독도대원들 격려하려고
친구들을 데리고 갔는데,
언론 보도가 그렇게 나고 하니까
참 할말이 없네요.."
라며, 착잡한 심경을 토로했어요..
네! 임무와 우정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동시에 잡으려는 욕심이
화를 자초하고 말았습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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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태호 yt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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