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밤 9시 반 쯤 대구 오페라하우스에서
무대 배경 일부가 떨어져
공연연습을 하던 21살 정 모 씨 등 배우 4명이
머리와 어깨 등지에 타박상을 입고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습니다.
그러나 배우들의 다친 정도가 가벼워
오늘 공연 출연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과 오페라 하우스 측은
무대 배경을 만든 업자를 상대로
설치 과정에 과실이 있었는지
조사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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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윤수 acacia@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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