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달성군 방천리
위생매립장 사태와 관련해
체포영장이 발부됐던
비대위 집행부 등 3명이 불구속 입건됐습니다.
대구달성경찰서는
어제 오후 경찰에 자진출두했던
쓰레기 매립장 확장 반대 비대위 집행부
49살 시모 씨와 안모 씨를 조사한 뒤
오늘 오후 귀가조치했고,
위임대표 강모 씨도 어젯밤
집으로 돌려보냈습니다.
경찰은 이들이 자진 출두한데다
대구시가 고발을 취하함에 따라
불구속 처리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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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태호 yt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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