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이 지난 7월부터 대구시내 전역에서 발생하고 있는 주택 연쇄방화 사건을 수사본부까지 설치하고
대대적으로 수사하고 있는데도
아직 특별한 실마리를 찾지 못하고 있는데요,
수사본부의 한 관계자는,
"사건이 딱 끊기니까 진척이 안 되는 겁니다. 사실 사건이 계속 생겨야 범인을 잡을 수 있는데 냄새를 맡고 먼데로 도망갔으면
큰일입니다"하면서 '사건을 보도한 언론에도
책임이 있다'고 주장했어요,
하하하---, 빈대를 잡으려면
초가삼간을 계속해서 태워야 한다는 논린데,
뒷감당은 누구 몫인지
생각이나 해보셨습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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