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른바 '대포폰'을 팔거나
전자상거래 사기를 일삼는 등
유통질서를 해친 사람들이
무더기로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경북경찰청은 지난 9월과 10월 두 달 동안
'민생경제 침해범죄'를 집중단속해
모두 140명을 검거하고
이 가운데 21명을 구속했습니다.
이 번 단속에서는
잃어버린 중고 휴대전화를 사들인 뒤
고유번호를 변조한
이른바 '대포폰'으로 되판 10명과
인터넷 전자상거래 사기 사범이
많이 붙잡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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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태호 yt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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