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찰청 광역수사대는
대출을 알선한 뒤 돈일 빌린 사람들에게
폭력과 협박을 한 협의로
조직폭력배 일명 '로타리파'의 두목
40살 정 모씨 등 3명을 구속했습니다.
이들은 지난 3월 청도군 풍각면
37살 안 모씨를 찾아 가
빌린 2천만원을 빨리 갚으라면서 때리고
500만원을 받아내는 등의 수법으로
지금까지 6차례에 걸쳐 5천 400만원을
갈취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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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윤수 acacia@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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