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공권력이 투입됐던 쓰레기 매립장에
주민 집회가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대구시는 오늘 주민 집회장을 찾아
대화 창구를 마련해 줄 것을 주민들에게 요구했습니다.
주민들은 먼저 경찰 병력을 뺀 상태에서
공개적으로 대화를 하자며
경력 철수를 요구하고 있고,
경찰도 대화를 하는데 걸림돌이 된다면
철수할 수도 있다고 밝혀
대화가 성사될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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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태호 yt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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