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전 9시 10분 쯤
대구지하철 교대역 역무실에서
최근 파업을 끝내고 업무에 복귀한
역무원 35살 안모씨가 자신에게 반말을 한다며 부역장 46살 임 모씨를 밀치는 바람에
임씨가 넘어져 인근 병원에 옮겨져
치료를 받고있습니다.
지난 19일에도
대구지하철 대곡역 부역장 45살 최모 씨가
사소한 말다툼 끝에
업무에 복귀한 노조원의 뺨을 때려
경찰에 입건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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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병철 simbc@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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