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테네 올림픽 핸드볼 은메달의 주역이었던
대구시청 핸드볼팀 주장 허순영 선수가
일본 오므론 팀으로 이적합니다.
올해를 끝으로 은퇴하려 했지만
일본에서의 스카우트 제의를 받고
선수생활을 연장하기로 결심한 허순영 선수는
지난 94년 대구시청에 입단했으며
180cm의 좋은 체격조건으로
10년간 국가대표로 뛰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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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영균 novirusy@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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