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에 따르면,
편부모자녀에게 지급하는
학자금 예산이 고갈되면서
3/4분기 학자금 1억 5천여 만원을
두 달 가까이 지급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 때문에
학자금 보조 대상 고등학생 550명이
신용카드로 현금 서비스를
받아 납부하는가 하면
행정기관에는
대상 가구들의 문의와 항의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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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태호 yt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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