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체육대회 사흘째인 오늘
대구의 임귀숙 선수가
양궁 여자 일반 30미터에서
대회 타이기록인 358점을 기록하면서
아테네 올림픽 2관왕 박성현 선수를
1점차로 누르고 금메달을 땄고
현우용 선수는 사격 3관왕에 오르는 등
대구는 금메달 8개,
경북은 금메달 10개를 보탰습니다.
이로써 대구는 4위로 뛰어올랐고,
경북은 9위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한편 탁구 대구 대표인 유승민 선수가 부상으로
오늘 준결승 경기에 출전하지 않아
대구선수단을 안타깝게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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