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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염물질배출 적발건 중 무허가가 가장 많아

심병철 기자 입력 2004-10-09 19:07:32 조회수 0

무허가 오염물질 배출업소가
여전히 많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대구시에 따르면 2002년부터
올 상반기까지 오염물질배출업소로
적발된 261개 업체 가운데
무허가가 61건으로 전체의 23%를 차지했습니다.

허용기준 초과는 38건으로
다음을 차지했고 비정상 가동이
30건 등이었습니다.

대구시는 위반업체 261개 가운데
33곳은 폐쇄명령,31곳은 조업정지하고
61곳은 고발조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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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병철 simbc@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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