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지방경찰청은
지난 태풍 루사 때 피해를 당한
김천시 대덕면 일대에서
수해복구 공사를 끝내지 않고도
수해복구 추진위원장 박 씨에게 2천만원을 주고 복구 완료 확인을 받은
중장비 업자 36살 송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또 이같은 부실 공사 사실을 알면서도
묵인한 김천시청 공무원 3명 등
모두 5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윤태호 yth@dgmbc.com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