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프로야구에 화려하게 진출했지만
기대에 못미치는 성적을 거둔 이승엽 선수가
어제 대구에 도착해
친지들을 만나며 휴식을 취한 뒤
15일쯤 일본으로 다시 건너가
가을 캠프에 참가할 예정입니다.
지난해 아시아 홈런 신기록을 세우며
일본 지바 롯데에 진출한 이승엽 선수는
타율 2할4푼에 홈런 14개, 50타점으로
기대 이하의 성적을 거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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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영균 novirusy@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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