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 저녁 7시 쯤
대구시 북구 검단동 40살 유 모씨의
유사휘발유 판매점에서 불이 나
유사휘발유를 싣고 있던 1톤 트럭과
근처에 세워진 차량 석 대,
컨테이너 사무실 등을 태웠고
개 5마리가 불에 타 죽었습니다.
경찰은 담배를 피우던 유씨가
차 문을 여는 순간
폭발과 함께 차에 불이 붙었다는
유 씨의 말에 따라
차 안에 남아있던 시너의 유증기가
담뱃불로 폭발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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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윤수 acacia@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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