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후 2시 반 쯤
칠곡군 지천면 낙산리 현대공원 정상 부근에서
시부모 산소에 성묘하러 갔던
대구시 달성군 가창면 57살 김 모씨가
갑자기 의식을 잃었습니다.
경북소방본부는
성묘차량으로 주변 도로 정체가 심해
구급차 대신 소방헬리콥터로
김씨를 병원으로 옮겼습니다.
오늘 오후 3시쯤에도
군위군 군위읍 카톨릭 공원묘지에서
대구시 북구 구암동 54살 김모 씨가
묘비석을 세우다 왼쪽 손가락이
절단되는 상처를 입어
경북경찰청 헬리콥터로 병원에 옮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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