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산균 음료 사건과 관련해
경찰은 음료가 놓여 있던 벤치에
부부로 보이는 50대 남녀가
앉아있는 것을 봤다는
피해자 76살 김 모 할머니의 말에 따라
경찰은 이들을 유력한 용의자로 보고
이들을 찾고 있습니다.
한편 경찰은
유산균 음료를 마시고 숨진
63살 전 모씨의 사체를 부검하고,
음료가 담긴 병의 성분 감정을 의뢰했지만
독극물 사용여부는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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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윤수 acacia@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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