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수성경찰서는
6차례에 걸쳐 수 천만원 어치의 귀금속을
훔쳐 온 혐의로 대구시 수성구 수성동에 사는 53살 김 모씨를 긴급체포했습니다.

김씨는 지난 달 26일 오후 4시쯤
대구시 수성구 범어동의 한 금은방에
손님을 가장해 들어가
주인의 감시가 소홀한 틈을 타
귀금속 180점 시가 천 만원 어치를 훔치는 등
모두 6차례에 걸쳐 귀금속 400여 점
시가 5천만원 어치를 훔쳐온 혐의를 받고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