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막을 내리는 2004 코리안 리그
전국 실업 핸드볼 대회에서 대구시청이 우승컵을 놓고 부산체육회와 격돌합니다.
대구시청은 오늘 오후 2시 반부터 대구시민체육관에서 허순영과 김차연 등
아테네 올림픽 5인방을 앞세워
부산체육회와 리그 마지막 경기를 펼칩니다.
대구시청은 이 번 대회에서 3승을 거둬
2승 1패의 부산체육회에 앞서 있지만,
승자승 원칙에 따라 이기거나
최소한 비겨야 우승컵을 안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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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영균 novirusy@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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