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테네 올림픽 이후 처음 열린
전국실업핸드볼 대회에서
호화군단 대구시청이 우승컵을 안았습니다.
오늘 열린 2004 코리안리그
전국실업핸드볼대회 마지막날 경기에서
대구시청은 허순영과 김차연 등
국가대표 5인방에
신예 송해림 선수의 활약에 힘입어
부산시체육회를 26대 15로 여유있게 따돌리고
4전 전승으로 우승했습니다.
남자부 경기에서는
코로사가 두산주류에 25대 23,
막판 역전승을 거두면서 3승 1패로
대회 2연패를 달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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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영균 novirusy@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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