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선수와 연예인들이
약물 투입 등의 수법으로
병역을 면제받은 사실이 드러나자
병무청이 혐의자에 대한 추적조사에 나섰습니다.
대구,경북지방 병무청은
대구경북지역에서 신장 질환으로 병역을 면제 받은 사람이 11명인 것으로 파악하고 이들에 대한 추적 조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또 지난 97년에 폐지했던
사회관심자원 관리제도를 부활해
고위공직자의 직계 비속과
연예인, 체육인 등을
중점 관리할 방침입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윤태호 yth@dgmbc.com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