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MBC NEWS

미래를 여는 열쇠, 유비쿼터스

김철우 기자 입력 2004-09-13 17:40:23 조회수 0

◀ANC▶
최근 들어 미래산업을 이야기할때
'유비쿼터스' 란 말이 자주 등장합니다.

가까운 미래에 우리의 생활 자체를 바꿔버릴
새로운 패러다임, 유비쿼터스 네트워크.

대구 경북은 어떤 미래를 준비하고 있는지
김철우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유비쿼터스는 '물과 공기처럼 어느 곳에나
존재한다'라는 뜻의 라틴어로
유비쿼터스 네트워크는
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컴퓨터와 사물들이
네트워크로 연결되는 시대와 정보통신환경을 말합니다.

대구 경북에서는
천 5백여개의 관련 업체들이 협회를 만들어 다가올 미래산업에 대한
자신감을 보이고 있습니다.

◀INT▶ 박광진/대구디지털산업진흥원장
# 6 02:52:50 - 53:00
임베디드 라든지, RFID라든지, 센서기술이라든지. 이런 요수기술들이 갖춰져야 가능하다. 그런 요소기술들은 대구가 상당한 수준을 확보하고 있죠.

하지만 유비쿼터스 관련 완성품 업체나 정보통신 서비스 업체가 거의 없는
지역 형편을 감안하면 낙관하기는 이릅니다.

◀INT▶ 심창현/센스 엔 센서
# 10 06:39 - 06:50
얼만큼 회사들이 창의적으로 접근하느냐에 따라서 대구 산업 재편에서 유비쿼터스 기술을 이용하여 재편이 되느냐 아니면

유비쿼터스와 전통산업의 접목,
그리고 기술협력 같은 유비쿼터스 관련 산업이
클 수 있는 사회적, 경제적 여건을 만드는 것이
중요합니다.

MBC NEWS 김철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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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우 kimc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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