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막을 올린 2004 코리안리그
전국실업핸드볼대회에서
대구시청이 효명건설을 크게 누르고
개막전을 승리로 장식했습니다.
아테네올림픽 이후 처음으로 열린
오늘 대회에서 대구시청은
송해림과 김차연 등
국가대표 선수들의 맹활약으로
신생 효명건설에게 29대 18,
낙승을 거뒀습니다.
7일간 계속되는 이번 실업핸드볼대회에서
대구시청은 오는 11일과 12일, 15일 등
세 경기를 더 치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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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영균 novirusy@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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