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하철 방화범 김대한 씨가
교도소 병실에서 치료를 받다
오늘 숨졌습니다.
진주교도소측은
김 씨가 오늘 오전 9시 쯤 평소 지병인 정신질환과 뇌졸중 후유증으로
교도소 병실에서 치료를 받던 중
갑자기 호흡곤란과 의식 혼미 증세를 보여
진주의료원으로 후송됐지만 숨졌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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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태호 yt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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