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지방경찰청에 따르면,
지난 27일 예천군의 한 시장에서
일련번호가 같은 만원짜리 위조지폐 4장이 잇따라 발견됐고,
지난 22일에는 안동시 태화동 한 세차장에서
만원짜리 위조지폐가 발견되는 등
올들어 지금까지 10여 장의 위폐가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컴퓨터 스캐너를 이용해
정교하게 위조된 것으로 미뤄
전문 위조범의 소행으로 보고,
수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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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태호 yt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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