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후 6시 40분 쯤
대구시 동구 검사동 모 빌라 지하에서
1층에 사는 47살 강 모씨가
20kg짜리 LP가스통에 담겨 있는 가스를
다른 통에 옮겨 담은 뒤
그라인드 기계를 작동하다가
가스가 폭발했습니다.
이 사고로 강 씨가 얼굴에 2도 화상을 입었고,
가스 폭발로 현관 유리문이 깨지면서
문앞에 있던 42살 이 모씨와 아들 등 2명이
파편에 맞아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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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태호 yt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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