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원준 대구지하철 노조위원장은
대구시와 공사측이
버티기로 일관한다고 비난하고
앞으로 민주노총과 함께
청와대와 국회 등지에서
농성을 벌이겠다고 밝혔습니다.
민주노총도 대구지하철 파업사태를
서울과 인천 지하철 문제와 연계해
대 정부 투쟁을 전개할 방침이어서
대구지하철 파업 투쟁이
전국적인 이슈로 확산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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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병철 simbc@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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