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하철파업이 36일째를 맞은 가운데
대구지하철노조 기술본부장이 오늘
현재의 파업이 시민안전 확보라는 목적과는 달리 오히려 시민 안전을 위협하고 있다며
선 복귀, 후 협상을 주장하는 성명을
발표했습니다.
대구지하철 노조 집행부는
기술본부장의 주장이
독단적인 판단이라고 비난하고 나서
노조 구성원 사이에 갈등이 빚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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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병철 simbc@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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