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동구 효목동
동구 문화체육회관 광장에 있는 불법 안내소가
매점으로 운영되고 있는 것에 대해
경찰이 공무원 이권 개입 여부를
조사하기로 했습니다.
대구동부경찰서는
동구청이 시민편의 등을 위해
문화체육회관 광장에 설치한 안내소가
불법 시설물인데다가
주류와 안주를 파는 매점으로 운영되자
현장 조사에 착수했습니다.
경찰은 회관 매점 운영자가
직접 안내소를 운영하게 된 배경에
동구청 고위 간부가 개입했다는 소문이 나돌아
공무원 이권 개입 여부를 밝히는데
촛점을 맞추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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