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MBC NEWS

만평]내가 떳떳하지 못한 마당에..

윤태호 기자 입력 2004-08-19 06:14:31 조회수 0

신기남 열린우리당 의장이
부친의 친일 행적 파문에
정치적 위기를 맞고 있는 가운데
웬일인지
한나라당이 신경을 쓰고 있는 데요,

박종근 한나라당 대구시당 위원장
" 일단 열린우리당에 대한
신뢰성과 정직성이 떨어질 것은
분명한데, 저쪽에서 부메랑 효과를
만들려고 애를 쓰겠죠."
이러면서 앞으로 여론의 움직임에
중요하다고 말했어요.

네---
상대의 허물을 탓할 수만은
없는 상황이다 - 이말씀 같은데,
우리 정치 지도자들은 왜 그리도
허물이 많은 겁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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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태호 yt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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