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열린 프로축구 대구 FC가 부천 SK와의
'삼성 하우젠컵 2004' 마지막 홈 경기에서
전반에 부천 이리네 선수에게 선제골을 허용했지만 후반 진승진 선수의 동점골이 터지면서 1대 1로 비겨 8경기 연속 무패 행진을 이어갔습니다.
어제 경기에서는 대구 FC의 창단 멤버이자
골과 도움에서 40-40 클럽에 가입하는 등
뛰어난 활약을 보여 온 노상래 선수의
은퇴식도 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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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윤수 acacia@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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