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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테네 올림픽, 향토 선수 부진 이어져

윤영균 기자 입력 2004-08-17 17:53:49 조회수 0

아테네 올림픽에서
향토출신 선수들의 부진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지난해 스위스오픈 배드민턴 선수권대회 우승자였던 김천시청 소속 이현일 선수는
오늘 오후에 열린 남자 배드민턴 단식
16강 전에서 태국의 폰사나 선수에게
0대 2로 져 8강 진출에 실패했습니다.

지난 2002년 부산아시아게임 금메달리스트였던
경북체고 출신의 이신미 선수는
펜싱 여자 사브르 32강전에서
접전 끝에 쿠바의 아나 파에스 선수에게
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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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영균 novirusy@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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