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황으로 기업들은 채용인원을 줄이고
실업자는 구직을 포기하면서
2/4분기 구인.구직자가 많이 줄었습니다.
대구 종합 고용안정센터에 따르면
2/4분기 대구지역 구인은 만 천 900명으로
지난 해 같은 기간 만 8천 800여명보다
37% 적었습니다.
경상북도 지역 구인도 6천 500여 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8천여 명보다
19% 정도 적었습니다.
대구에서 구직을 원한 사람은 만 9천여 명으로 지난 해 같은 기간 2만 9천여 명보다
34% 적었고, 경상북도 역시 만 천여 명으로 지난 해 같은 기간 만6천여 명보다
29% 적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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