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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토 출신 금메달 기대주 모두 탈락

윤영균 기자 입력 2004-08-14 19:36:23 조회수 0

아테네 올림픽 첫 금메달을
안겨줄 것으로 기대됐던 향토 출신 선수들이
첫날 경기에서 모두 고배를 마셨습니다.

김천 출신의 유도 최경량급 간판 스타
최민호 선수는 남자 60kg급 준준결승전에서
몽골의 카스바타르 차간바 선수에게
누르기 한판패를 당해
준결승 진출에 실패했습니다.

대한민국 첫 금메달의 기대를 모았던
울진군청 소속 조은영, 서선화 선수도
사격 여자 10m 공기소총 본선에서
14위, 27위로 결선 진출에 실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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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영균 novirusy@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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