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테네 올림픽의
성대한 막이 오른 가운데
대구.경북 출신 선수들이 오늘
우리나라 첫 금메달에 도전합니다.
시드니월드컵 본선과
올림픽 1,2차 선발전에서
각각 400점 만점을 기록했던
울진군청의 서선화,조은영 선수는
오늘 사격 여자 10m 공기소총에서
우리나라 선수 가운데서 처음으로
금 과격을 노립니다.
김천 출신으로
유도 최경량급 간판 스타인
창원경륜공단 최민호 선수도 오늘
남자 유도 60킬로그램급에 출전해
금메달 사냥에 나서는 등 아테네 올림픽
개막 첫날부터 향토 출신 선수들이
본격적인 메달 레이스에 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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