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하철의 배차간격이 10분에서 15분으로
길어지면서 승객의 불만이 극에 달하고있습니다
노조의 파업으로 지하철역사의 냉방장치가 가동되지 않아 그 동안 찜통더위에 비지땀을
흘렸던 승객들은 배차간격마저 연장돼
더 오래 기다려야 된다면서
불만을 터뜨렸습니다.
또 대부분 역사의 에스컬레이터가
가동되지 않아
노약자들이 계단을 걸어올라가느라 애를 먹고
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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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병철 simbc@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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