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새벽 4시 50분 쯤
포항시 양학동 모 약국 앞에서
포항스틸러스 축구단 소속
31살 우성용 선수가 몰던 BMW 승용차가 중앙선을 침범해 마주오던 47살 이모 씨의
1톤 트럭과 충돌해
트럭 운전자 이 씨가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우 씨는
혈중알콜농도 0.14%상태의 만취상태에서
차를 몰다 사고를 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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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태호 yt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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