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하철 노조 파업이 15일째를 맞은 가운데
노사는 어젯밤부터 오늘 아침까지
협상을 했지만, 견해차를 좁히지는 못했습니다.
하지만 사측은 조직개편에 대해
협상에 나서는 전향적인 자세를 보였고,
지하철 2호선 역사의 민간위탁과
중정비 부문 외주용역 등을
재검토할 수도 있다고 밝혀
협상이 급진전될 가능성도 보였는데
노사는 오늘밤 10시 다시 본교섭을 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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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병철 simbc@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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