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내 각 시·군이 칠레와의
자유무역협정 체결에 따른 후속조치로
과수원 폐원 신청을 받은 결과
청도군에서는 전체 복숭아 면적의 43%가,
영천시와 경산시에도 40% 정도가
과수원 폐원을 신청했습니다.
시설포도도 영천은 17%,
경산은 14%를 없애겠다며 보상금을 신청해
복숭아와 포도 농가의 공동화 현상과
비슷한 대체작물의 과잉 공급 등으로
과수산업 전반이 흔들릴 있을 것으로
우려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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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우 leet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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