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의 수출이 호조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중국이 가장 큰 시장으로
확실하게 자리를 잡고 있습니다.
올 상반기 경상북도에서 중국으로
수출한 실적은 47억 5천만 달러로
미국보다도 2배 이상 많았습니다.
6월 한 달 수출액도 8억 9천만 달러로
지난 해 같은 기간보다 두 배나 많았습니다.
품목별로는 전기와 전자가
117억 달러로 가장 많았고
철강·금속과 기계류가 뒤를 이었습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이태우 leetw@dgmbc.com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