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상반기 경상북도의 건축허가 면적은
329만 5천여 제곱미터로
지난 해 상반기보다 6.7% 적었습니다.
이는 주택시장 안정 종합대책 발표 이후
주택거래 허가제를 비롯한
후속대책이 계속 나오면서
건설경기가 얼어붙었기 때문으로 풀이됩니다.
주거용 건축물 허가면적은 11%,
상업용은 18% 줄어든데 비해
공업용은 2% 늘어났습니다.
미분양 주택은 3천 409채로
지난 해 같은 기간에 비해 6% 줄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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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우 leet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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