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운 날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어제 오후 5시 반 쯤
영덕군 달산면 옥계계곡에서
포항시 장성동 7살 성 모 어린이가
혼자서 멱을 감다 물에 빠져 숨졌습니다.
어제 오후 4시 반 쯤에는
영주시 서천폭포 육각정 부근에서
중학교 1학년 권 모 군이
3미터 깊이의 물에 빠져 숨지는 등
대구,경북에서는 지난 주말 이후
모두 13명이 물에 빠져 목숨을 잃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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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윤수 acacia@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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