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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면서
빙과류와 음료가 불티나게 팔리고 있습니다.
수박은 없어서 못팔 정도라고 합니다.
권윤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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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과 같이 찜통 날씨에는 역시 수박이 최고 인깁니다.
시원한 수박 한쪽이면 무더위도 싹 가십니다.
◀INT▶배성수/대구시 수성동
(친구도 주고,우리도 먹고 하려고 샀는데 여름에는 수박이 시원하고 제일이다. )
최근 불볕 더위가 기승을 부리면서
수박 판매량이 이달 초보다 30%정도 늘었습니다.
소비자 가격도 8kg짜리 큰 것은
만 3천원에서 만 5천원 선으로
지난 해 평균 가격보다
2천 500원에서 3천원 정도가 뛰었습니다.
그래도 없어서 못팔 정돕니다.
◀INT▶서한두/수박도매상
(산지에서 공급량이 줄어서 물건이 달린다.)
아이스크림과 같은 빙과류도 인기 품목입니다.
◀INT▶원종곤/이마트 칠성점
(빙과류를 찾는 손님이 부쩍 늘어 판매량이 전년에 비해 2,3배가량 증가했다.)
(S-U)맥주 등 주류와 청량음료도 무더위로 호황을 누리면서 판매량이 전년도에 비해 30% 정도 늘었습니다.
MBC 뉴스 권윤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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