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하철 파업이 일주일 째를 맞으면서
대구시청 홈페이지 게시판에는
노사 양측을 비난하는 글이
잇따라 오르고 있습니다.
네티즌들은 더운 날씨에 파업까지 겹쳐
불편이 많다고 지적하면서
대구만 파업을 계속하는 것은
노사 모두에 문제가 있기 때문이고,
대구시의 무능력이 시내버스 파업에 이어
지하철 파업까지 불렀다고 비난했습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심병철 simbc@dgmbc.com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